타트체리 효능 좋은 성분이 많아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체리는 생체리맛과 가공된 체리맛이 많이 다른 과일 중의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강한 과일이라서 좋아하는 사람은 체리가 없어서 못 먹지만 또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안 먹는 과일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생체리뿐만 아니라 가공된 체리 모두 좋아합니다. 체리에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매우 많은데 안 드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워요
저는 타트체리 주스를 먹으면서 수면 부분에서 효과를 보고 있어 관심있게 보는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일반 체리도 여러 좋은 효능이 많지만 일반 체리보다 떫고 신 맛이 강하지만 효능은 더 많은 타트체리, 그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타트체리의 영어명은 sour cherry 라고 하는대요. 한국말로 바꾸면 신체리, 시큼한 체리 정도 되겠습니다. 얼마나 시고 떫으면 이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생각되지만 타트체리 효능이 좋으니까 이러한 맛에도 불구하고 타트체리를 이용한 여러 식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는 폴란드, 미국, 러시아, 터키 등지에서 생산되며 무르기 쉬운 과육 재질로 생과로는 유통하기가 어려운 과일입니다. 그래서 타트체리를 좀 더 안정적으로 유통하고 쉽게 섭취하기 좋게 타트 체리주스나 타트체리 즙과 같은 제품 형태로 고안되어 2차 가공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영양성분
타트체리 칼로리는 100그램당 50칼로리밖에 안되는 저칼로리 식품 중의 하나이며, 비타민A, K, C, B 그리고 엽산, 피리독신, 니아신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고 칼슘 아연 칼슘과 구리 철분 등의 미네랄과 퀘르세틴, 안토시아닌, 엘라그산 등의 항산화 물질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학적인 면에서 잘 모르더라도 여러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물질들은 티비 매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요.
이러한 좋은 성분들이 타트체리 효능을 어떻게 잘 이끌어내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불면증 개선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다른 채소에 비해 높은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멜라토닌의 효과를 증폭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과 트립토판이라는 두 가지 화학물질이 많이 함유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에게 수면을 유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멜라토닌 성분은 인간의의 뇌에서 분비가 되는 성분으로 사람의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처럼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처럼 쉽게 잠들기 어려운 계절에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속이 쓰리지 않은 선에서 적당량의 타트체리 주스를 자기 약 1시간 전에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피부건강입니다.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같은 좋은 성분들이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으며 유기산과 다양한 비타민들이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피부톤이 환해지는 등 피부 색소침착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과일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안색이 그 전날 과일을 잘 챙겨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에 따라 피부 안색이 달라지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은 타트체리 안 먹을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세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항염증 작용입니다.
통풍, 관절염, 염증과 같은 염증성 질병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염 효과 부분에서 아스피린보다 10배 이상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타트체리에 들어있어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나타나는 관절염이나 통풍 증세가 보일 때 하루 적정 섭취량인 15~20알 정도를 섭취하면 염증성 질병에 먹는 약이 있다면 타트체리 섭취로 약을 더 적게 먹을 수도 있으며 증상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소염효과는 운동시 발생할 수 있는 염증, 근육 통증 및 근육 손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저혈당 수치 , 항염증 및 혈액 순환 작용에 도움을 통하여 지속적인 운동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미국 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미식축구, 농구와 같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운동 전 후로 타트체리 농축액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운동 시 발생한 근육 통증과 근육 염증이 감소되고 근육 회복이 평상시에 비해 빨라졌다고 합니다.
네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골다공증 완화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으로 우유와 같은 칼슘이 많은 들어있는 식품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고 많은 편이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유를 싫어하는 학생이나 유당불내증처럼 우유와 같은 식품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우유 대안 식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성인 기준 30대부터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는 노화가 진행되는데, 골다공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칼슘이 들어있는 타트체리 주스를 마신다면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분과 엽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혈액 속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혀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과 동시에 빈혈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다섯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다이어트에 도움입니다.
타트체리_ 효능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전 두 번째 타트체리 효능에서 언급한 안토시아닌은 사람의 체지방을 줄여주고 고지혈증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타트체리는 단백질,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양에 비해 효율 높은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심혈관 질환 예방입니다.
타트체리는 당뇨증상에도 도움을 주지만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 물질이 일반 체리보다 20배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은 하지동맥 같은 질환부터 심각하게는 심근경색 , 뇌졸중과 같은 한번 발생하면 고치기 어려운 심혈관계 질환을 미리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근육통 완화입니다.
앞서 언급한 세 번째 타트체리 효능이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타트체리는 특히 근육통 감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비타민 A, B, C, K와 비타민 성분과 섬유질도 많으며, 칼륨이나 구리, 마그네슘과 같은 주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강도 운동 후에 근육의 손상을 막고, 근육 조절을 도와 근육 수축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어 운동 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됩니다.
여덟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눈 건강입니다.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눈에 좋은 건 많이 아시지요? 안토시아닌의 역할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면 눈의 혈류를 자극하고 안압이 증가되어 신경을 눌려 시력 상실까지 갈 수 있는 녹내장의 진행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또한,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A도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 A는 밤과 같은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야맹증 증상이나 백내장, 컴퓨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안구건조와 같은 눈의 불편함을 감소시켜줍니다.
아홉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혈당 조절입니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혈당지수란 것이 있는데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당이 올라가는 지수를 말하며 낮을수록 몸에 부담이 적은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혈당 지수(GI; Glycemic index)가 타트체리는 50 미만이며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quercetin- 퀘르세틴'이란 성분은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관리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계속 좋은 성분으로 강조되고 있는 안토시아닌 이 항산화 성분은 췌장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자극해서 혈당 과당을 조절해줍니다. 혈당 수치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음식을 관리하고 조절해서 먹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이 타트체리는 섭취할 수 있으며 관리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 번째_ 타트체리 효능은 통풍 완화 작용입니다.
요새 서구화된 식습관에서 고기류를 많이 먹는 40대 이상의 남자들에게서 통풍 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통풍이 생겼을 때 통증의 강도는 걷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타트 체리를 먹으면 혈중 요산 수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 요산이 계속 쌓여가면 통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매일 신선한 타트 체리나 타트체리 주스 농축액을 통풍이 있었던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최대 50% 발병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 근육통 모두 염증에 의한 발생하는 통증인데, 이런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작용이 탁월한 타트체리 약으로 섭취하는 것보단 자연식품에서 섭취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 관련 식품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한 연구에서는 타트체리 주스로 연구를 하였으며, 실험적으로도 관절염 통증 , 근육 통증 등 통증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관절염이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계열을 약을 처방받기도 하는데요. 미리미리 관리 차원에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
타트체리 효능도 많은 과일이지만 적정량을 초과하여 먹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타트체리가 가지고 있는 산 때문인데요. 적정량에 비해 많이 드신경우 위산과다로 속 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다량의 섬유질이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 복부팽창을 느끼거나 배에 가스가 많이 생길 수도 있어 생과기 준 10~15개의 하루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야 합니다.
타트체리 섭취 시 좀 더 유의하실 분들이 계신대요. 아래를 꼼꼼히 읽으신 후 해당하시는 분들은 섭취 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장이 안 좋으신 분들 중에서는 혈액응고제를 드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이와 같이 혈액 응고 관련으로 약을 섭취하거나 기능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타트체리의 복용에 있어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위 타트체리 효능의 아홉 번째 혈당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 물질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혈액을 희석하는데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응고제 관련 약을 복용 중이거나 심장질병을 가지고 계신 분은 타트체리 먹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타트체리 섭취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분은 임산부입니다. 타트체리에는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임산부의 자궁 수축 등에 관여할 수도 있어 초기 임산부나 출산 후 모유 수유하는 경우 타트체리 섭취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섭취방법
타트체리는 요즘에 다양한 건강 관련 채널에 많이 나오게 되면서 섭취하기 편한 주스나 원액 또는 젤리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주스로 마시거나 콜라겐과 결합해서 나오는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가 먹기 편했고, 그중 젤리 형태의 타트체리가 휴대성이 좋아 가방이나 회사 사무실 또는 차 안에 두고 먹기가 좋았습니다.
신 거를 잘 먹지 못하는 분이라면 물에 연하게 희석하여 마시어도 좋고, 간단하게는 샐러드드레싱에 첨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위에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 적어놓았지만 타트체리를 많이 먹었을 경우에는 위산과다로 인한 속이 쓰리게 되니 타트체리 주스나 원액, 타트체리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드시는 경우에도 꼭 적정량을 맞춰 먹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입니다.
신 맛에 산미가 있는 타트체리인 만큼 공복보단 식후 또는 식간 사이에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타트체리 그 자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몸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전문적인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너무 많은 의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및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인 중의 한 분도 계절이 계절인만큼 요새 잠을 잘 못 자는 수면부족으로 생활리듬이 깨져 힘들어하고 있는데 타트체리 주스를 추천했더니 잠을 잘 때 조금 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수면 부분에서 도움을 받아서 그런지 수면의 질이 낮은 분들 중에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약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타트체리 주스 섭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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